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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바로 이 맛이야" 향토음식의 진수평화로운 전경만으로도 식욕돋구어-콩예원
장은숙 기자  |  hagwang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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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6  0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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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야외로 나갔다가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찾지 못해 고민을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막국수, 닭갈비, 도토리 등의 심드렁한 메뉴로는 화려한 외출의 기분을 달래기가 역부족이라는 사실을. . 그래서 이들은 대개 소문난 맛집을 찾기 마련. 특히 한 끼 식사를 하면서 분위기와 함께 맛, 격조 3박자를 고루 갖추면 금상첨화다.  정성스레 차린 음식상, 멋들어진 분위기, 그보다 더 좋은 수 없는 품격 높은 서비스가 있다면 안성맞춤. 이 같은 바람을 타고 미식가들의 식욕을 만족시켜 줄 만한 전통 향토음식점을 찾아가 본다. 〈편집자 주〉

   
 
입구에 들어서면 50면이 넘는 넓은 주차장과 도시 생활에 찌든 사람은 꿈속에서라도 머물고 싶은 그림 같은 집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 들어서면 순박한 시골아저씨 같은 분위기의 주인 임병옥(56)씨가 편안한 얼굴로 반겨준다.

경기도 하남시 신장로 22 (구 주소 천현동 93-2)에 위치한 콩예원이 바로 이곳.

   
 
'주인의 지극한 정성과 손맛, 넉넉함'이라는 특별한 맛에다 계절에 맞는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사용한 청국장. 보리밥, 한방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등에 푸짐한 상차림에 포근한 이미지의 종업원들이 손님을 가족처럼 대해 편안한 마음까지 선사받고 나오기 때문이다.

   
 
"음식의 맛은  정성스런 마음이 기본이지요. 외향적인 멋보다는 손님을 정성스럽게 대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거죠. 이윤은 그 다음이지요."

콩예원 맛의 비결은 주인의 부지런함과 손님을 가족같이 생각하면서 음식을 만들고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해 손님상에 올리는 고집스런 장인정신에서 나온다

더욱이 이 집의 음식들이 미식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데는 주인의 넉넉한 인심만큼이나 맛깔스런 음식들에 있다. 콩예원만의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해 임 대표는 맛있다는 음식점은 전국 어디든 찾아가 맛을 보고 와야 식성이 풀린다.

이 집에서 맛 볼 수 있는 메뉴는 수십여 가지에 달한다. 식사 전 나오는 따뜻한 호박죽으로 식욕을 돋운 후 시작되는 상차림은 갖가지 더운 음식들로 속을 안정시키고 맛깔스런 음식으로 입맛을 당긴다.

주 메뉴는 '보리밥 한정식'과 '두부버섯 전골', '오리훈제와 한방탕', '전복삼계탕', '해물파전', '더덕구이. 등으로 갖가지 음식 중에서도 특히 이 메뉴를 최고로 친다. 그도 그럴 것이 주 메뉴와 함께 나오는 청국장과 비지찌개도 국산 콩만을 사용해 맛이 정갈한데다 부드러움부터 남다르다.
   
 

삼겹살바베큐는 물론 오리한방탕, 만두 등 메뉴 또한 다양해 이곳을 찾은 식도락가들에게 그 어떤 맛집보다 더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던져준다.

여기에 그날그날 신선한 야채와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데다 천연조미료 만을 사용하고 있어 자주 찾는 단골들도 언제나 신선하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임병옥 대표는 "고급 재료와 푸짐한 상차림에 비해 저렴한 값으로 손님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이유는 신선한 재료와 변함없는 맛을 내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음식을 만든다"며 “손님들이 맛있게 드실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주차장 50면, 좌석 150석으로 단체손님 가능. 예약문의 031-794-13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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