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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하남 연장 2026년 착공·2031년 개통출입구 4·7·8 단지 교차로…경기도, 상반기 기본계획 승인신청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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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14  03: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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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일에서 하남 미사를 거쳐 남양주 왕숙을 잇는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경기도와 하남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지하철 9호선 하남연장에 대한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9호선 미사 연장사업은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돼 현재 용역을 완료한 상태다.

이날 설명회는 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도시철도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법' 의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발표로 이어졌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해당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필수 절차고 환경부 지침을 토대로 지자체, 환경, 건설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에 담아야 한다.

초안에 따르면 역사(944정거장) 위치는 앞선 강동구간(943정거장) 역사인 강일 4·5·7단지 위치와 약 1,105m 간격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사강변 944정거장은 미사강변도시 4·7·8단지 사이 7차선인 미사강변대로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역사를 중심으로 A구역은 미사강변 리슈빌엔에이치에프 아파트와 고밀도 주거지가, B구역은 미사강변센트리버와 리버포레 등 고밀도주거지, C구역은 미사강변스타힐스와 12단지 고밀도 주거지, D구역은 일반주거지와 망월초, 저밀도 주거지가 형성돼 있다.

944 정거장은 일반개인주택과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주요 도로에 위치해 ‘개착 3층 정거장 및 상대식(형식) 승강장'으로 건축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9호선 하남 연장에 대한 기본계획 결과를 놓고 주민설명회 결과를 분석해 올해 상반기 국토부에 기본계획 승인 신청 예정이다.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오는 2026년 강동·하남·남양주 구간과 동시에 첫삽을 뜨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9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강일에서 하남 미사를 거쳐 남양주 왕숙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사업 시행자인 LH 부담, 1조 5천억 원과 지자체 분담금을 포함 2조 1천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중 하남 구간은 강일~미사, 1.4km로 사업비는 1,891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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