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이슈 > 정책·사건사고
"인서울 기대감에 사라지는 하남 부동산 매물"외지인 문의 늘면서 매도 거둬들여…중개업소, 일단 지켜보자 분위기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14  00:46: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최근 위례신도시 등 신도심을 중심으로 외지인들의 문의가 늘면서 집주인들이 다시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어요. 하지만 중개업소 대부분은 조금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예요.”(미사강변도시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하남시 감일동과 위례 주민들은 지난 8일 위례동 주민센터에서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정식 발대했다.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가 경기 김포를 비롯, 서울 편입론을 당론을 꺼내 들면서 편입 대상에 오르면서 하남시 아파트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특히, 감일·위례 지역에서 서울 편입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서울 편입에 대한 집값 상승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분위기다.

1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하남을 서울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찬성하는 쪽과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총선용"이라며 반대하는 쪽으로 나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부동산 업계는 하남의 서울 편입이 본격화 될 경우 집값 상승은 당연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그 효과가 얼마나 될지도 관심이 모아지면서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하남의 서울시 편입 이슈가 본격화되면서 집값을 띄우리라는 기대가 작용해 매물을 거둬들이는 분위기가 확연해지고 있는 상태다.

서울시 편입이 확정될 경우 ‘인 서울’이라는 미래 가치가 커 집값 상승은 당연히 수반될 것이라는 게 이들의 논리다.

실제 위례신도시 하남권역과 감일지구의 경우 아파트값이 1∼2억 원씩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 편입 여부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하남이 서울로 편입되면 교통문제는 해소되고 교육 등 생활인프라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급하게 팔아야 하는 사정이 없으면 굳이 지금 팔지 않으려는 게 집주인 심리로 서울 편입이 현실화할지는 의문이지만 일단은 지켜보자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감일동과 위례 주민들은 지난 8일 위례동 주민센터에서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정식 발대했다.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신장동 현대베스코아빌딩 6층 22호)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23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