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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 '당무복귀 환영'[기고]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전 하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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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3  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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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민생국정이다

목숨을 건 단식투쟁으로 쓰러져 당무에서 멀어졌던 이재명 대표가 35일 만에 복귀했다. 

극심한 단식투쟁과 검찰탄압에도 건강상의 문제를 크지않아 무사히 돌아온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제1당 대표의 단식에도 조롱과 비웃음으로 답하던 여당의 태도에 보란듯이 돌아왔으니 이제 이재명 대표의 평소 지론처럼 당이 오직 민생을 위해 매진할 것을 믿는다.

이제 향후 정치일정은 내년 총선과 궤를 같이할 것이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총선승리의 바로미터는 다름아닌 민생에 집중하고 비젼을 제시하는 일상정치의 복원이 아닌가 싶다. 야당대표를 피의자로 몰고 검찰귈력을 총동원해 구속시키려 했지만 결과는 늘 그렇듯 실패만 거듭하고 있다. 

다시말해 사법적인 척도로는 충분히 다퉈볼 여지가 있는 사안을 마치 범죄사실이 입증된 마냥 언론플레이로 일관하고 국정책임자인 대통령이 앞장서서 독려하는 모습으로 지난 일 년 반을 채웠으니 민생이 정치일선을 앞자리에 서있을리 만무하다. 그런 입장에서 보면 일관되게 민생복원을 위해 국정쇄신을 요구한이재명 대표의 혜안은 재평가 받아야 마땅하다.

지금의 국제관계가 우리 민생에게 가하는 위협은 대단히 심각하다. 아직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데 국제화약고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와의 분쟁이 신 중동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만약 이같은 상황이 조기수습되지 않고 확전된다면 국제유가상승으로 인한 장기적인 고물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이고 그로의 인해 우리의 삶은 더욱 피폐해질 것이다. 

이같은 막중한 국제환경 속에서 벼랑끝으로 몰린 국민의 삶을 보호하고 지켜줄 다양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라도 정부와 여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한 저열한 공세를 즉각 중단하고 그동안의 탄압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제1당과 대표를 국정파트너로 인정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는 것만이 민생국정을 위한 지름길이며 혼란한 국제관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안정화시킬 출발점임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전 하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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