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오피니언 > 기자수첩
[기자수첩]덕풍 5일장 노점상 도로 점유 언제까지꿀빵집, 건어물점 등 기존 점포도 민원 유발
장은숙 기자  |  hagwangnet@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1.05  03:18: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매월 5일마다 돌아오는 덕풍 5일장, 노점상인들에게 왜 도로를 점유하고 장사를 하는지 물으면 '20여년간의 관행"이라는 답이 먼저나온다.

"덕풍시장 안의 상인들도 불법인데 이곳에서의 영업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며 성난 목소리로 돌아온다.

덕풍 5일장이 전통장으로서의 의미가 퇴색되었을 뿐 아니라 일부 상인들이 시가지 인도와 보도를 무단으로 점유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는 동시레 교통정체를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장날과 주말이 겹친 경우, 트럭과 행상인들의 좌판 영업행위는 5일장을 찾는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도로에 무단 주차된 차량과 얽혀 극심한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있다.

덕풍 5일장 좌판 트럭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대부분 하남지역 대표시장인 신장·덕풍 시장은 물론 지역 마트에서도 대부분 취급하는 품목이다. 결국 이들의 행위은 행정당구의 세수에도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덕풍 5일장이 열리는 하남우체국 주변에는 구 도심으로 대규모 주택가가 즐비해 있어 평소에도 노점 좌판, 행상인들의 트럭이 보행하는 시민들과 얽혀 극심한 혼잡을 빚는다.

외지 상인들이 차량에 달고온 흙과 쓰레기는 도로에 쌓이고 이렇게 쌓인 모래와 먼지는 오가는 차량들에 날려 고스란히 시장 상인들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하남시는 인도의 무단사용 행위에 대한 단속과 불법주차행위 단속도 강화하고 있으나 근절되지 않고 있어 시민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끝)

인도를 점령한 노점상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5일장이 서는 날이면 관행처럼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장이 아닌 곳에서 도로나 인도를 차지하고 영업을 하는 행위는 엄연히 도로법 위반행위로 보행자의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는 근절되어야 옳다.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도심 인도에 설치된 불법 시설물은 지금 당장 업주 스스로 자제하는 상도덕을 기대한다.
 

장은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신장동 현대베스코아빌딩 6층 22호)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24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