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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에게 볼거리 &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한 스테이지(Stage) 하남 버스킹 하반기 공연이 스타트 됐다.
K-컬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하남시에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위한 버스킹 공연이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또 다시 주민들을 찿아온 것.
이는 이현재 시장이 시민과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시정을 수립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다.
하반기 공연은 상반기와(4~7월)과 동일하게 기본적으로 △미사문화거리 △하남시청 인근공원 △감일 보호수문화공원 △위례도서관 공원 총 4곳에서 실시되며, 일부 일정은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 △미사 C3단지 아파트 ‘모노라운지’ 상가 전면에서 진행된다.
지난 26일 오후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에는 글로벌 비보이팀 등이 출연해 500여명의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오픈 특별공연에는 2022년 「JTBC 쇼다운」(대한민국 최고 8개 비보이팀 경합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글로벌 비보이팀 ‘갬블러크루’를 비롯해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팝페라 그룹 ‘로마놈들’이 출연, 몰려든 관람객들은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기도 하고, 아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아울러 하남시 청년들로 이루어진 국악·클래식 연주팀인 ‘청플’과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상반기 공연이 배출한 대한민국 팝핀의 미래 ‘텐텐’, 국내 유일 전문 로봇댄스팀 ‘로보트로닉하모닉스’의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신나게 뛰어노는 노래부터 잔잔한 감성 곡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버스킹 행사를 통해 주민주도형 문화공동체를 확산시키고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하남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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