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구경서

구경서 새누리당 시민통합위원장(51,정치학박사, 전 강남대 겸임교수)는 21일 오전 하남시선관위에 하남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하남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구 예비후보자는 등록을 마친 후 곧바로 검단산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게 참배하고 예비후보자로서의 첫 일정을 소화 했다.
구 후보는 “애국애족의 마음으로 현충탑을 찾아 대한민국의 오늘을 존재하게 해주신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 시장출마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현충탑을 찾았다”며, “누구보다 민족과 하남을 먼저 생각했던 분들의 소중한 뜻을 가슴에 담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첫째, 미군부대에 건국대 하남캠퍼스 둘째, 신장동에 글로벌 하남패션랜드 셋째, 덕풍동에 대기업(LG) 넷째, 초이·감북동에 하남킨텍스 등을 유치하고 다섯째로 덕풍시장과 신장시장 골목시장 등의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여섯째, ‘온조의 땅’ 하남을 백제문화벨트로 조성한다는 하남 미래의 청사진을 밝혔다.
구 후보는 이어서 하남교회 유치원 졸업식장 교통봉사와 천현동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 봉사활동 등을 통해 그동안 해왔던 봉사자로서의 일정을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구 후보는 하남출신으로 산곡초, 남한·중고,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동 대학원 정치학박사 출신으로 <나는 매일 하남을 꿈꾼다> <신익희 평전> <박정희 정치연설 연구> 등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