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동서울대(이상철 총장)과 아이테크 경영자협의회(박용민 회장)과 
  함께 지난 19일 아이테크 소회의실에서 상호 지속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하남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취업지원과 취업교육
  운영 협력과 실질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 했다.

  동서울대학은 아이테크 내에 산학취업 센터 설립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 우수 인력 
  양성과 탄력적 인재구축과 일자리 정보를 매치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남시와 아이테코가 필요로 하는 기업일자리 매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개발을 최우선적 과제로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교범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 기술 인력을 양성의 시발점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의 실질적 노하우 및 지원체계가 구축되었다” 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기업애로사항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 이상철 동서울대학교 총장, 박용민 아이테코
  경영자협의회장 등 3개 기관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했다.
  
  맞춤형 기술 인력을 양성의 시발점으로 상생의 업무협약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지역 일자리와 지역 인재채용 연계프로그램은 실직적 지역 일자리 창출의 뜻 있는 
  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