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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하남, 전국 17개 지점 중 인기 '톱3'작년 12월, 6만 3,000대 방문…전 세계 매장 매출 1위 양재점보다 큰 규모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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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09  01: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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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휩싸이며 입점을 강행했던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하남점이 차량 방문객 수에서 전국 17개 지점 중 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티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용을 통해 12월 Tap 사용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17개 지점 중 차량도 착수 6만 3,000대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업계는 코스트코 하남점이 서울 등 수도권 중심지에 있는 데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실외 마스크 착용까지 해제되면서 외부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코스트코 하남점은 지만 2019년 5월 개점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골목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일시 정지를 권고했으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법)를 지키지 않고 개점을 강행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코스트코 측에 5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부과된 과태료는 5,000만 원이지만 자진 납부자에 대해 100분의 20의 범위 이내에서 감경할 수 있도록 규정한 현행법을 교묘히 이용한 것.

코스트코는 지난 2017년 인천 송도점 개점시에도 영업일시정지 권고를 받았지만 이행하지 않고 오픈했다. 이때에도 정부는 코스코측에 징역형이 아닌 5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게 전부다.

앞서, 중기부는 서울경기동부슈퍼조합 등 6개 중소기업자단체의 사업조정 신청을 받고 코스트코와 조정 협의를 진행하면서 정부 권고안이 나올 때까지 개점을 일시 정지하라고 권고했지만, 지역 소상공인들과 이견차가 커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또, 지난해 8월 초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미사강변도시 망월천에 무단 방류하다 하남시에 적발됐다. 

시가 망월천으로 이어지는 우수관에서 오염물질이 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역추적해 1주 만에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오염수를 무단 방류하다가 하남시에 적발됐다.

조사에 착수한 결과 코스트코 하남점의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혼합된 폐기물을 압축 및 세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폐수가 하수관로가 아닌 우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코스트코 하남점은 연면적 5만436㎡, 영업면적 1만7188㎡ 규모로 전세계 매장 중 매출 1위인 양재점 (연면적 3만7,337㎡)보다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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