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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이번에도 캠프콜번 둥지 못 트나? 투자계획 문서 요구했지만, 답변 없어…무한정 못 기다려 다각적 방안 검토 필요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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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07  0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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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하남)의 핵심 공약으로 미군 반환 공여지 '캠프 콜번' 부지에 추진 중인 포스텍과 카네기멜런대학 유치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유치 계획 및 사업설명, 향후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을 문서로 밝혀달라고 대학 측에 요구했지만, 답변이 없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워졌다는 것.

이러한 사실은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이 이현재 시장을 상대로 한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캠프콜번 개발계획과 관련된' 시정질문을 통해 밝혀졌다.

박 부의장은 캠프콜번은 최종윤 의원이 공약한 내용에 대해 당이 다른 이현재 시장이 당선되면서 주민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며 하남시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질의했다.

하남시 하산곡동 일원 24만1천㎡ 규모의 캠프 콜번 부지는 총 70필지 28만4천976㎡로 2007년 4월 반환됐으며, 현재 국방부 소유다.

이현재 시장은 답변을 통해 "당을 떠나 미군 부대가 이전한지 16년, 개발계획이 13년간 걸려왔다"며 "최종윤 의원이 공약한 포스텍과의 협약은 지속되겠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지난 7월 4일 포스텍에 투자계획을 문서로 답변을 요구했고 11일 책임자급이 구체적 계획을 밝혀달라고 요구한 상태"라고 답변했다.

   
 

또 "그 이후인 9월 24일 포스텍으로부터 대학유치라는 용어는 사용하기 어렵다, 사용을 제고해달라고 요구해왔고 9월 30일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하기로 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로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상태로 현재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최종윤 의원은 핵심 공약인 세계 최고의 고등교육기관 중 하나인 카네기멜런대학교와 포스텍이 미군공여지 캠프콜번에 대학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연구개발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지난해 12월 발표했다.

지난 1년 간 김상호 전 하남시장과 함께 미군반환공여지인 캠프콜번에 인공지능 부문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연구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카네기멜런대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 이 학교가 대학원 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연구개발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것.

김상호 전 시장도 지난해 12월 캠프콜번 내 교육연구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카네기멜런대와 대학원 학위과정 개설을 협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공동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국내대학교 중 AI와 데이터산업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인 포스텍과 우선 협상 중에 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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