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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왔다가 기분 상해 돌아갑니다."삐끼 동원 호객행위 일삼아…단속· 강력한 행정처분 있어야!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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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4  0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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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했던 하남 미사리 주변 음식점들의 호객행위가 지나쳐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5일 현지 주민과 운전자 등에 따르면 미사리 주변에서 영업하는 30여 곳의 각종 음식점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속칭 '삐끼'를 동원, 팔당방황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가로막으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특히 야간의 경우 수십 명이 도로 한가운데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어 주변도로가 하루 종일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으며 교통사고 위험마저 높은 실정이다.

또 일부 음식점은 인근 공터에 차량을 주차하지 못하게 막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어 운전자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일부 카페업소 홈페이지에는 한달에 2~3건 가량 상인들의 호객행위 관련 불만 글과 전화가 이어져 하남시 이미지까지 나빠지지 않을까? 주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모(40·여)씨는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미사리를 찾았으나 승용차를 막고 호객행위를 하는 삐끼들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며 "이로 인해 지역에 대한 이미지 실추와 함께 이곳을 찾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업주 김모(57·여)씨는 "미사리 카페촌의 이미지를 위해 업주 스스로 호객행위를 자제할 것을 약속했으나 일부 업소에서 지키지 않아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며 "강력한 단속이 이뤄지지 않는 한 호객행위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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