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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1중 내년 3월 개교일반 27·특수 3학급 학생 900명…다목적 강당·컴퓨터실·영어전용 교실 갖춰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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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2  03: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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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 내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감일1중학교(가칭)가 내년 개교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내년 3월 개교가 예정된 감일1중학교 조감도

그동안 대규모 택지개발로 감일지구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학생들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는 등 중학교 추가 설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는 점에서 이번 감 일 1중 학교 개교는 교육 여건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감 일 1중 학교는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아간 감일1중학교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월 정식 개교에 들어간다는 것. 

이곳에는 1~3학년 기준 일반 27학급, 특수 3학급 등 총 30학급으로 학생 900여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감일1중은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중학생 과밀학급 문제에 따른 단설중학교 신설추진과 위례신도시 과밀학급 발생 예측 등의 중학생 과밀학급 대처가 고려된 신설로 지역민들의 교육방안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교실, 전천후 다목적 강당, 최신 사양을 갖춘 컴퓨터실, 영어전용 교실, 각종 동아리 활동실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학습 환경을 갖췄다.

하지만 학교신설에 따른 문제거리도 속출한다. 일부 신설학교의 경우 설계변경 등 공사 중 안전상의 문제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학교가 개교한 후에도 마무리 공사를 해야 하지 못해 안전사고 우려와 수업 차질 예상 등에 대한 사안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정을 위해 3월 개교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미사강변·위례신도시의 공동주택을 기준으로 통학구역을 조정했다"며 '주변환경 등을 고려할때 여건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학교교육에 문제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지구는 168만 5848㎡규모에 1만 3,797가구 3만 3,373명의 인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곳은 지난해 8개 블록 5,436가구가 입주하고, 올해 3개 블록(A7,B2,B5)에서 1,936가구가 입주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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