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이슈
하남, 노래방서 성폭행 전직 프로야구 선수 법정구속검찰, 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신상 공개·고지·취업제한 명령 요청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19  01:09: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노래방에서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원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0일 수원고법 제2-1형사부(부장판사 왕정옥 김관용 이상호)는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A(43) 씨에 대한 공판을 진행, 2심 변론을 종결했다.

검찰은 이날 2심 결심공판에서 원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형을 받은 A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하고 법정 구속하는 한편, 신상 공개 및 고지, 취업제한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5월 17일 자정께 경기 하남시 한 노래방에서 지인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A씨는 이 과정에서 B씨가 저항하자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또 다른 지인을 성추행한 혐의도 추가로 알려지면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5년간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또 하남지역의 한 야구교실에서 지인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일부를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성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후 2021년 6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8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A 씨 측 변호인은 원심에서 "야구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발생한 약간의 신체적 접촉이지 성추행은 하지 않았다"며 "성폭행이 아닌,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다음달 24일 열릴 예정이다.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신장동 현대베스코아빌딩 6층 22호)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22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