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출마 논란에 대해 억울한 부분 있지만 다시 한 번 사과
시민단체 활동을 본인과 연결해 해당행위로 연결하는 것은 유감

최근  지역원로, 시·도의원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들의 사퇴성명과 관련, 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호소문을 냈다.

이현재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사에 배포한 호소문을 통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당원동지여러분, 그리고 후보자 여러분,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 윤석열대통령 당선을 통해 중앙정부 정권교체를 이루었습니다. 이제 지방정부의 정권교체 즉 12년 민주당 하남시장도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시점에서 과열된 지나친 이전투구는 누구를 이롭게 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모두 화합하여 이창근당협위원장 중심으로 하나되어 하남시장 탈환에 나서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차기 국회의원선거도 승리하여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21대 총선 무소속출마와 관련 이 예비후보는 "논란에 대해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면서 "열병합 발전소 집단민원 해결에 나선 것이 정치적 기소로 이어져 만 5년간의 재판을 받은 저에게는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고 술회했다.

그는 "다행히 작년 4월 무죄가 확정되고 이준석 당대표의 일괄 복당조치로 홍준표 전대표 등과 함께 복당되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특위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10% 감점을 받고 경선에 임하고 있다"며 말했다.

또, "최근 시민단체의 활동을 본인과 연결하여 해당행위로 연결하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해당행위를 한 적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며 "이 마저도 제 부덕의 소치로 생각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에서는 승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오직 하남 발전만을 생각하며 공정하게 시민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겠다"며 "하남정권을 교체하고 수도권 제일 하남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할 것을 호소 드린다"고 덧붙였다. 

- 호소문 전문

시민과 당원동지께 드리는 호소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당원동지여러분, 그리고 후보자 여러분,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 윤석열대통령 당선을 통해 중앙정부 정권교체를 이루었습니다. 이제 지방정부의 정권교체 즉 12년 민주당 하남시장도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과열된 지나친 이전투구는 누구를 이롭게 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화합하여 이창근당협위원장 중심으로 하나되어 하남시장 탈환에 나서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차기 국회의원선거도 승리하여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대 총선 무소속출마와 관련한 논란에 대하여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열병합 발전소 집단민원 해결에 나선 것이 정치적 기소로 이어져 만 5년간의 재판을 받은 저에게는 매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작년 4월 무죄가 확정되고 이준석 당대표의 일괄 복당조치로 홍준표 전대표 등과 함께 복당되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특위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하였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0% 감점을 받고 경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민단체의 활동을 본인과 연결하여 해당행위로 연결하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해당행위를 한 적이 없음을 명백히 밝힙니다. 이 마저도 제 부덕의 소치로 생각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에서는 승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하남 발전만을 생각하며 공정하게 선거에 임하여 시민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당원동지여러분, 하남정권을 교체하고 수도권 제일 하남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할 것을 호소 드립니다. 

2022.4.15

하남시장 예비후보자 이 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