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 현안에 대한 새누리당 윤재군(하남 가)의 의정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윤 의원은 제23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도로공사 추진현황, 구도심 활성화 계획 등 하남시 발전을 위한 굵직한 사안에 발 벗고 나서 지역개발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선의원으로 의회 내부적인 각종 의견조율은 물론 집행부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 지역발전에 대한 교량적 역할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윤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노력 행정이 합리적인 법에 근거 공정하고 일관성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감시의 눈을 늦추지 않았다.

특히  시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철저한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현안 사항의 문제점을 집행부에 강력하게 요구하는 한편 주민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사시공, 예산의 효율적 사용 및 공사계약과 사업비 집행철저, 개발 등 발전에 지향적 대안을 제시했다.

또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스스로 감사시간을 지키면서 자료준비를 위해 밤늦게까지 고군분투하는 모습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철저히 정책대안까지 제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여론이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각 실과 별로 강도 높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집행부가 추진한 대형프로젝트들에 대해 실무적으로 맞지 않거나 미진한 부분들에 대해 감사지적 사항과 더불어 공무원들이 안이한 생각으로 대처했다는 지적과 함께 대안제시와 보완을 요구하는 등 강도 높은 질문을 펼쳤다.

윤 의원은 "주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는 집행부가 시정운영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를 통해 비효율과적 행정 요인을 최소화하고 잘못된 정책을 차단하기 위한 시민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해야한다"며 "민생 위주의 조례제정 및 제도개선, 현장 확인 중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효율적인 의정 활동과 시민의 뜻에 부응해나가는 내실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현안 과제들을 풀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새로운 일자리 창출노력과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있다."면서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등을 우선 과제로 삼고 이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