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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남시장 선거 열기 벌써부터 ‘후끈’수성 vs 도전 공천 경쟁 사활…김상호 재선 저지에 오수봉·방미숙 움직임 치열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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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7  0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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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은 물론 선거 전문가들조차 결과 예측에 난색을 보일 정도로 초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6·1 지방 선거는 선거일 2개월 정도를 앞두고 각 정당의 최종 후보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지역 표심이 어떻게 갈릴지, 유권자들은 각 후보들에게 어떤 평가를 내릴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후보는 누구이며 이들은 과연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서로 다른 특징과 장점을 내세운 출마예상자들의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하남일보는 지방선거를 4개월 여 앞두고 하남시장에 이어 시·도 의원 출마예장자들에 대한 여야 각 정당의 현황과 경선 경쟁과  유권자들의 표심을 시리즈로 싣는다.【편집자 주】

   
하남시 전경 [출처 = 하남시청]

6·1 지방선거를 131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경쟁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경선 경쟁이 판이 달궈지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상호 현 시장(54)과 오수봉 전 시장(63),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52)의 대결이 공천권을 거머쥐기 위한 승부전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18일부터 기초단체장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을 접수한다. 

이에 따라 대선정국에 선거에 묻혀 좀처럼 선거 분위기를 연출하지 못했던 지방선거에도 지역 정가와 입지자들의 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남시의 경우 전직 시장과 현 시의회 의장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선의의 경쟁은 일찍이 출발선으로 내달리고 있는 듯하다.

유력후보가 떠 오르지 않는 가운데 선거 윤곽도 뚜렷이 드러나지 않고 있어 삼각함수 방정식처럼 답이 내기가 쉽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하남시장 자리를 두고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등 지역 정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 오는 4월까지는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좌측부터 김상호 현 시장, 오수봉 전 시장, 방미숙 시의장>

김상호 시장은 각종 자리에서 재선 도전 여부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 지 않는 등 말을 아끼는 상태다.

하지만 교산신도시 개발, H2·H3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재선 도전 쪽으로 기우는 것으로 지역 정가는 보고 있다.

오수봉 전 시장은 하남시의회 재선 의원과 의장, 제 7대 하남시장을 역임했다. 

오 전 시장은 제 6대 지선에서 공천에서 밀려 본 선거에 나서지 못했지만, 일찌감치 하남시장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시장 비서실장과 재선 시의원, 시장을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적극 행보를 이어가며 일찌감치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3선 시의원과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미숙 의장은 오랫동안 정당 활동에 몸담은 여성 기수론과 사회활동가 출신이라며 타 후보의 차별성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출마 의지를 보이며 나름대로 적극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방 의장은 전·현 시장과 경선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공천권 획득을 위한 대결 구도는 정가에 더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결국 민주당 하남시장 선거는 3자 구도의 성격을 띠면서 공천은 후보의 조직력, 인지도, 정체성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정가의 관계자 “현직 시장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면서 나머지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면서 “대선 결과가 공천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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