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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세 짙어진 하남 집값 전주 대비 0.05%↓대출 규제·금리 인상 기조에 상승세 둔화…전셋값은 상승 불씨 여전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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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5  0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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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으로 매수세가 위축된 가운에 경기 하남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거리고 있다. 

   
하남시 전경 [출처 하남시청]

특히, 수년간 아파트값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이 쌓인 가운데 지난 8월 셋째 주부터 3개월째 상승세가 멈칫거리며 6주 연속 둔화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면, 관련 업계 안팎에선 내년 대선이 변수로 남아 있는 데다 대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집값 하락을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하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상승했지만, 지난주(0.15%) 대비 0.05% 축소됐다.

지난 △9월 27일 0.11% △10월4일 0.10% △11일 0.10% △18일 0.09% △ 25일 0.12%, 11월 △첫 주 0.09%, △2주 0.12%, △3주 0.15%. 4주 0.10%로 상승 폭이 둔화하고 있지만 77연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도자들이 고가 기대 심리로 호가만 올리려는 형국에서 매수자들이 교산신도시 사전청약을 기다리며 움직이지 않아 거래가 뜸해 매물만 쌓이고 있는 형국이다.

이 때문에 집값이 관망세 속 숨 고르기를 이어가며 당분간 조정 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의 관계자는 "매도자들이 고가 기대 심리로 호가만 올리려는 형국에서 매수자들이 교산신도시 사전청약을 기다리며 움직이지 않아 거래가 뜸해 약세 기조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에 따른 부담이 가중되면서 조정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전셋값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 상승폭은 0.20%로 전주(0.12%) 대비 0.08% 오르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8월 첫 주 0.33%, 2주 0.38%, 3주 0.39%로 4주 0.41%, 5주 0.39%, 9월 첫 주 0.36%, 2주 0.28%, 3주 0.20% 4주 0.15%, 10월 첫 주 0.13%, 2주 0.10%, 3주 0.06%로, 4주 0.09%로 11월 첫 주 0.07%, 2주 0.21%, 3주 0.12%, 0.20%로 20주 연속 보합과 상승세를 유지했다.

일각에서는 전셋값도 매매처럼 급격하게 상승한 집값이 관망세로 돌아선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각종 부동산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어 하락세는 당분간만 이어질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는 "전셋값이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다소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안정세는 계속될 것"이라며 "미사강변도시와 감일지구, 위례신도시 등 신도심과 5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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