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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학교신설 학생유발률 재검증키로2024년 최대 72개 학급 부족…하남시·교육청·도의회· LH 해결방향 가닥
위현주 기자  |  Hyuh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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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3  0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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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학교신설 문제가 학생유발률 예측에 대한 재검증을 통해 해결방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복수에 따르면 그간 LH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내놓은 미래 학생유발률 예측에 대한 결과가 ‘간극’을 보임에 따라 연구용역을 통해 보다 명확한 검증을 하겠다는 것.

이에 따라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줄 곧 요구해온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신설안이 받아들일지 아니면 일각에서 요구된 초등학교 1개교 신설안이 우선적으로 추진될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학생유발률 예측에 대한 연구용역은 최근 김상호 시장이 추민규 경기도의원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의견을 함께 했으며 이러한 과정에 LH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도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LH로 구성된 3자 협의체는 금명간 회의를 갖고 연구용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는 발주처와 비용분담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이며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시가 전액 비용을 들여 추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이와 별도로 3자 협의체는 부지확보에 상당한 합의시간과 사회적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이는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다만, 연구용역에 대한 합의 과정과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는 앞으로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미사강변도시 내 학급 과대과밀 문제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김상호 시장은 “학생유발률 예측에 대해 견해가 있는 만큼 이를 명확히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3자 협의체를 통해 연구용역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 결과를 통해 미사 학교신설 문제의 방향이 설정될 것”이라며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추민규 경기도의원은 “미사강변도시 학교신설 문제는 시민들의 동의와 동참,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만 해결될 수 있는 난제 중에 난제”라며 “도청, 도의회와 도교육청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미사강변도시 내 초등학교의 경우 오는 2024년이 되면 최대 72개 학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등 현재 미사강변도시 내 초등학교의 경우 86학급이 증축됐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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