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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초2·중1개교 신설 '가속도'이재정 교육감 취임 100일 기자회견서 밝혀…교육부·하남시· LH와 협의 중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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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2  04: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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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초·중학교 신설 계획에 속도가 붙었다.

이재정 도 교육감은  1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4층 방촌홀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하남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개교의 추가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과밀문제 해소를 위해 추가 학교 신설이 필요하지만 개발이 완료된 지역의 경우 추가 학교용지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학교 증축 및 특별실 등을 일반 교실로 전환해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학교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적정 승인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 교육감은 우선적으로 초등학교 2개교 추가 신설을 위해서는 학교부지 확보가 시급하다고 보고 하남시를 비롯,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교육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하남시의회를 방문, 미사지구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교육지원청이 적합하다고 보고 있는 학교부지가 체육 또는 공원시설이어서 학교 추진 시 인근 주민과 이해관계인들의 반발을 예상,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지역사회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지역 교육계의 관계자들은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최근 4년간 대단위 택지개발에 따라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학생 수가 늘어 지난해 56학급, 올해 30학급을 증설했지만 턱없이 부족, 오는 2014년에는 최대 72개 학급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증설이 하루가 급한 만큼 관계기관과의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학교 증설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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