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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팔당대교 건립 공사 언제 첫삽뜨나?사업비 확보 안돼 3월 착공 무한 연기…2025년 완공 계획 수정 불가피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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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2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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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2팔당대교(가칭) 건립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5년 완공한다는 계획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남시 창우동에서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로 이어지는 제2팔당대교 도로건설사업이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사업비 확보가 안돼 지연되면서 건립 무산’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제 2팔당대교 건립사업은 서울국토관리청이 1,250억원(공사비 923, 보상비 327)을 투입,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왕복 2차로에 1.6㎞의 교량을 신설하게 된다.

하지만 하남시는 당초 4차선 가설 예정이던 제2팔당대교 건설공사의 경우 국도6호선 양평방향의 고질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며 왕복 4차로 건설을 요청했지만 2차선 확정된 상태다.

시는 특히 복합쇼핑몰 업체인 스타필드 하남 이용객들이 늘면서 폭발적인 교통량 증가를 가져올 것이 뻔한 데도 4차선이 아닌 2차선 교량을 건설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재검토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현 팔당대교 진·출입로 2개 차로 확보를 위한 45번국도 양평방향 확장 요구에 대해서도 타당성 조사 결과 B/C가 1을 넘지 못해 사업성이 떨어지는 데다 예산 부족으로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실시설계 보완을 요구하는 한편, 신 팔당대교 위치를 팔당댐 상류로 위치를 조정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지만 시행자인 국토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민 김모씨(38·남)는 "팔당대교는 물론 인근 도로의 경우 심한 병목 현상으로 평상시에도 자주 막히고 출.퇴근시간에는 차량이 양쪽으로 밀려 있는 실정인데도 문제점에 대한 개선 없이 건립을 강행할 경우에는 교통흐름 지장에 따른 교통체증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다며"고 불만을 토로했다.

서둘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제2팔당대교 건립사업은 주요현안으로 사업비 확보를 위해 기힉재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조속이 착공할 수 있도록 지역 여건 및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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