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공천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경기도의원과 하남시의원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가: 김은영   나: 강성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민주당)는  30일 오전 제 7회 전국지방선거 3차 경선 결과를 통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하남시의원후보를 확정했다.

가선거구 (천현, 신장1·2, 감북, 춘궁, 위례동)에 김은영(44)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강성삼 하남시의원(49)을 가번과 나번 후보로 공천을 확정한 민주당은 이날  나 선거구(덕풍1·2·3, 초이, 풍산동)에 2명의 후보를 내기로 하고, 가에 이영아(35) LEE 스피치 대표를 공천했다. 현직인 방미숙 의원(51)은 정치신인의 배려차원에서 스스로 나번을 선택했다.


                                   <가: 이영아   나: 방미숙>

또, 다선거구(미사1·2동)는 오지훈(35) 미사강변12단지 입주자대표회장을 가번에 정병용(49) 전 하남시장 비서를 나번으로 낙점했다.

                                          <가: 오지훈   나: 정병용>

앞서 민주당은 지난  25~26일간 경선 여론조사를 통해 도의원 후보로 김진일(41) 하남시 일자리위원을 제1선거구(천현,신장1·2, 춘궁, 감북, 위례동)에 추민규(46) 대치동 CMG수시전문학원장을 제2선거구 (덕풍1·2·3, 풍산, 초이, 미사1·2동)후보로 각각 결정했다.

                       <도의원 1선거구: 김진일  2선거구: 추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