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하남현안2지구 C-1블록에서 공급하는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이 9월말 부터 집들이를 시작한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오는 9월말부터 하남현안2지구 C-1블록에서 동서아이에스가 시행·시공하는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754세대가 25개월 동안의 공사를 끝내고 사용승인들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에스 동서가 지난 2015년 5월말 분양을 시작해 100% 분양을 완료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하남현안2지구 3개 공공주택 블록중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하는 민영 단지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지하1층 지상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A 190세대, △84㎡A 188세대, △84㎡B 187세대, △84㎡C 189세대 등 총 754세대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또 대부분 동을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평면을 4베이(일부세대 제외)로 구성해 일조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대부분의 세대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대부분 세대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해 향후 한강 조망 프리미엄으로 미래가치도 높을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교통 또한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진입도 용이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외부로부터의 위험요소가 적은 점도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지난 2015년 5월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6.2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 완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