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교범 하남시장 후보가 36만 자족도시 하남건설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공약과 목표를 발표했다.

이교범 후보는 1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6월에 착공해 지하철 시대의 개막을 앞당기는데 모든 정열을 바치는 한편 종합병원을 갖춘 명문종합대학 유치를 위한 MOU를 8월에 체결해 시민 모두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수도권 제일의 명품교육, 건강도시를 건설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다섯 가지 핵심공약은 36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꼭 완수해야 할 사업이라며 모든 공약사항은 준비와 실행이 현재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고 말하면서 "유니온 스퀘어 2016년 3월 오픈 자동차부품상가 유치로 일자리 9,000개 창출과 710억원의 세수증대를 실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정자립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강둔치 생태복합레저단지 조성을 통한 관광자원 마련,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회관, 여성회관, 청소년 수련관을 건립하여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도시를 기필코 건설하겠다." 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영예로운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명예를 지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어떠한 세력도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확고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안보단체와 보훈단체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와 국가유공자등 보훈회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는 등 지역안보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선거기간 내내 공명선거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승리의 그날까지 시민여러분의 바른 선택을 위해 자신 있게 공명정대한 정책선거를 견지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