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재군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시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사용료 전액을 지원해 생활체육 활성화 및 시민의 평생 체육활동 여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재군 예비후보는 “시 운영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사용료를 전액 지원해 시민과 생활체육인이 금전적인 부담 없이 보다 편리하게 체력증진 및 체육활동을 장려하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학교 체육시설이 생활체육인들의 체육활동에 사용 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할 것.”이라며 고“시 운영 체육시설 사용료 전액 지원은 하남의 생활체육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나해 기준 하남종합운동장 대관의 겨우 총 3,035건으로 관내 대관수가 90%를 차지,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억원, 팀 당 16만 4000원을 지출 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사용료 인하, 지원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평생체육활동 여건을 조성하려는 여러 지자체의 흐름에 우리 하남시도 발  맞추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시에서 운영하는 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체육시설 활용 기반 제공으로 시민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윤재군 예비후보는 하남시 생활체육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및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