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기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후보

남성기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후보(48)는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23일 "이교범 하남시잗과 함께 반드시 당선돼 하남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제 1선거구(천현, 신장1·2, 감북, 춘궁)에 출마하는 남 후보는 "그동안 크고 작은 일에 함께 하면서 하남발전에 노력 해 왔다."며 "일할 기회를 주면 26년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교육과 문화,  체육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그 방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후보는 "26년 전 대학생 신분으로 처음 하남시에 발을 디딘 후 너무나도 많이 변화한 오늘의 하남시를 보며 하남 발전에 함께한 시민 여러분께 새삼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누구보다 하남시를 잘 알고 있어 지역 최대 현안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의 들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17년간 자원봉사 단체협의회에서 봉사해 왔으며 재난 재해 지역을 다니면서 우리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노력 해 왔다"며 "6.4지방선거를 통해 선출 될 새로운 일꾼들은 역동하는 하남시 36만 자족도시로 발전하는 하남시를 위해 바르고 능력 있는 일꾼들이 선택 되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남시의 기능이 100% 가동될 때 국가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교육계에 몸담은 지 26년, 경기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자신을 거쳐 간 1만 여명의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일꾼이 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건강한 학교 행복한 교육을 위해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남 후보는 명문 발전 육성기금 조성 ▲스트레스 없는 행복교육 ▲특목고 유치(지역할당제 30% 추진)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지역 할당제 10% 추진) ▲유아. 유치원 교육환경 투자확대 ▲일자리 창출 ▲미사동 레저복합단지 개발 ▲자동차 부품상가 유치로 일자리 창출 및 세수증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홍익대 미대를 졸업한 남 후보는 하남시 생활체육회 회장과 경기도 교육자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하남시 시정발전위원회 위원, 장애인심부름 센터 운영위원장, 하남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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