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시행하는‘미사강변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7월 하순 경 선보일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으로 △전용 84㎡ 388가구 △전용 97㎡AㆍB 338가구 총 726가구로 구성된다.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춘‘미사강변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단지 인근에 한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자리 잡고 있고 하남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인근에 중부·춘천 간 고속도로가 위치해있고 외곽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대로 강일IC를 이용하면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전 가구 판상형 4Bay 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하는 한편 알파룸과 펜트리.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혁신설계를 통해 수납공간은 물론 주거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택시장 주 구매층이 30~40대층으로 이동하면서 자녀교육을 위한 학주근접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학교가 단지 가까이에 있어 통학 걱정이 없고, 각 종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진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꾸준한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미사강변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