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은 이번달 하순 하남 미사지구에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84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99㎡A 490가구 ▲99㎡B 244가구 ▲99㎡C 108가구 ▲147㎡ 1가구(펜트하우스 PH) ▲149㎡ 1가구(PH) ▲154㎡ 2가구(PH) 등으로 중대형이다.

 C2블록은 미사강변도시에서 주거 편의성이 가장 뛰어난 핵심 입지로 주목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주거와 비주거의 영역성을 확보하고, 차량 및 보행 동선 분리 등 생활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판상형, 4~5Bay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한데다 단지 내 모든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지역난방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을 기대하는 한편 안전 및 사생활 침해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종합운동장, 영신식물원 등이 인접해 있고 하남선 복선전철 미사역(가칭)이 단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데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자곡사거리)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도보로 미사역 이용이 가능한 미사강변도시의 중심 입지라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며“주거의 쾌적성과 생활 편의성이 뛰어난 복합주거단지에 부합된 차별화된 상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