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경서 하남시장 예비후보(52)는 26일 오전 신장·덕풍· 자신의 자전거로 퍼레이드를 펼치며 "수도권 지자체 중 가장 낙후돼 있는 하남시를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총력을 경주.

김인겸 예비후보(60)는 이날 오전 황산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한 후 각 상가, 식당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돌며 자신이 하남시를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라며 한 표를 당부.

김황식 예비후보(63)는 노인회관과 부영, 대명,한솔등 각 아파트 장날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신장축구단 30주년과 60대 축구모임 7주년 기념식장 등을 찾아 체육시민들의 표심에 동분서주.

윤완채 예비후보(52)는 24일 새누리당으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에게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 선거결과에 승복하는 클린선거 및 정책선거에 동참하는 선언식을 갖자고 공식적으로 제안.

지난 14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하남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옥진(63)씨는 신장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하남시민 경제일자리 이옥진이 만들겠습니다"를 구호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