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매장으로 생활 장터 역할을 해 오고 있는 하남농협(조합장 임갑빈) 하나로 마트가 조합원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전경>

특히 하남농협 하나로 마트는 '농산물 직거래'와 '소비자들에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하남농협 하나로가 신뢰를 받은 것은 임갑빈조합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노력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개선과 친절한 응대, 3,700여 조합원의 증진 및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의 끈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임갑빈조합장 취임이후 우리 농축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지역농산물 코너 설치, 농축산물 취급 확대에 부단한 노력으로, 소비자들은 이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대한 품질과 가격의 신뢰를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추석명절에는 입소문을 타고 차례 상 준비와 추석선물 세트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려, 인근지역 교통이 마비되는 현상을 빚기도 했다.

지난 1971년 개장한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40여 년 동안  신선한 농산물과 정육, 수산물, 일반생필품 및 잡화 등 5,0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농업인들의 편리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주문시 신속한 배달과 서비스 만족을 위해 윈윈 시스템도 갖췄다.

하남농협 하나로 마트 조합원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고객만족을 올리고 가격부담은 내린다는 굳은 각오로 7명의 매장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 일처럼 몸을 아끼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이처럼 하남농협 하나로 마트가 급성장한 것은 조합원·지역주민의 편의 증진 및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의 끈을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최저가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등 유통마진을 최소화 하는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갑빈 조합장>

수십 년 동안 농촌과 도시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생활필수품과 농산물을 공급하며,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하남농협 하나로 마트는 대형 유통 점과 TV 홈쇼핑 등의 거센 경쟁업체들과 맞서 소비자들이 손쉽고 저렴하게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농협의 특성을 적극 활용한 수성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물가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갑빈 조합장은 "하나로 마트는 지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생활용품 구입편의 제공과 건전한 소비문화 창출에 노력한 결과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벗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대형 유통업체의 지방 진출 등 유통업계의 지각변동 속에서 지속적으로 고객과 더불어 상생하는 지역 경제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