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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아파트값 신도시 중심 상승세 이어관망세 속 저가 매물부터 소진…전세 매물소진에 실수요자 문의 늘어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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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3  0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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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아파트값이 상승 폭을 키우며 뜀박질하고 있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전경  이미지출처= 하남시청]

올해 2분기 들어 신생아특례대출이나 특례보금자리론의 영향을 받지 않는 9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 비중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는 고금리 정책과 교산신도시 착공 지연 등으로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실수요자들이 매수세에 합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3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셋째주(10일) 기준 하남시 집값은 0.01% 올라 전주(0.05%) 대비 소폭 상승했다. 3주 연속 오름세다.

 2024년 ▷1월 첫 주 -0.24% ▷2주 -0.03% ▷3주 -0.07% ▷4주 -0.06% ▷5주 0.00% ▷2월 첫 주 -0.03% ▷2주 -0.04 % ▷3주 -0.04% ▷4주 -0.08% ▷3월 첫 주 -0.02% ▷3월 2주 -0.13% ▷3월 3주 -0.07% ▷3월 4주 -0.06% ▷4월 첫 주 -0.05% ▷4월 2주 -0.02% ▷4월 3주 0.07% ▷4월 4주 0.07%로 ▷5주 0.01% ▷5월 첫 주 0.07% ▷5월 2주 0.04% ▷5월 3주 -0.05% ▷5월 4주 0.06% ▷6월 첫 주 0.05% ▷6월 2주 0.01%로 3주 연속 소폭 상승했다.

하남시의 경우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신도심을 중심으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수요 개선 흐름 속 저가 매물 소진으로 중소형 규모의 단지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면서 매매시장이 활성화 되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아직까지는 관망세 속 신도심 집값만 더 오르는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부동산 업계의 관계자는 “하남 아파트 가격은 서울 강남·강동과 인접한 거리에 있는 데다 교산신도시 개발, 지하철 3·9호선 등 호재가 예정돼 있어 강보합 상태를 유지하다 연말로 예상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에 따라 매수세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세값 오름세도 이어지고 있다. 

하남 아파트 전세 가격은 0.07% 오르면서 전주(0.09%)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전셋값은 아직까지  꺾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신도심과 5호선 역세권, 세대수가 많은 단지의 물량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2024년 ▷1월 첫 주 -0.11 ▷2주 -0.15% ▷3주 0.03% ▷4주 0.07% ▷5주 -0.09% ▷2월 첫 주 0.04% ▷3주 0.09% ▷4주 -0.10% ▷3월 첫 주 -0.01% ▷3월 2주 -0.26% ▷3월 3주 -0.09% ▷3월 4주 -0.01% ▷4월 첫 주 -0.15% ▷4월 2주 -0.03% ▷4월 3주 -0.17% ▷4월 4주 ▷4월 5주 0.00% ▷5월 첫 주 0.01% ▷5월 2주 -0.03% ▷5월 3주 -0.09% ▷5월 4주 0.01 ▷6월 첫 주 0.09% ▷6월 2주 0.07%로 3주 연속 오름세다.

최근 전세 시장이 강세를 띠면서 신도심과 5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실수요자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업계의 관계자는 “물량 부족 현상에 그간 상승세가 크지 않던 구축 단지에서도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면서 "교산신도시 입주 전 까지는 전세 시장이 강세를 띠겠지만 오름세가 장기화할 경우 상승 국면에서 상생임대인 제도까지 사라지면 전세난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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