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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43국도 운행 대형차 도로 훼손 '심각’일부 차량 덮개 없이 운반 비산 먼지 내뿜어…과적 검문 등 대책 마련 시급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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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1  03: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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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에서 강원 고성을 연결하는 국도 43호선의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대형중기와 대형화물트럭, 트레일러, 고철 차량. 유조차 등 물동량을 과대 적재한 차량이 도로를 심하게 훼손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자료 사진

10일 주민들에 따르면 국도 43호선 하남시청 인근을 비롯, 상·하산곡 주변의 경우 대형차량의 통행이 증가하면서 심하게 패이고 갈라진 탓에 차량은 물론 행인들도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

특히 상산곡동 섬말주변 도로는 도로 곳곳이 심하게 패여 운전자들을 이를 피하려고 중앙선을 넘나들고 있는 데다 야간엔 운전자들이 패인 곳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위기에 직면하는 등 아슬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또 심한 요철 현상으로 인해 초보 및 소형차 운전자들은 핸들을 놓칠 경우 대형 사고의 위험이 뒤따를 뿐만 아니라 광주시 등으로 출퇴근하는 차량들은 항상 위험을 안고 운행하고 있다. 

주민 한모(53·남)씨는 "좁은 2차선도로를 대형 트럭들이 과속을 하는 바람에 지역주민들은 통행에 불안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어나는 등 대형 차량들의 횡포에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도로보수 등 생활민원을 제때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는 공무원의 자세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한씨는 또 "지방도로 뿐만 아니라 단속이 잘 안되는 도로까지 과적검문을 강화해 도로훼손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행정당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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