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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남 교산 지구 참여 A2 블록 올해 12월 '착공'민간사업자 공동참여 51~59㎡ 1,115가구…2027년 입주 목표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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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09  0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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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교산지구 최초 착공 예정인 A2 블록이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간다.

   
[교산신도시 공공택지개발지구 전경. 이미지 출처 = 하남시청]

A2 블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 참여 공공주택 사업으로 전용 51~59㎡ 1,1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7년 7월 입주가 목표다.

LH 이한준 사장은 지난 6일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지구 최초 착공 예정인 공공주택 A2 블록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 주택 공급 대책에 교산 신도시에 대해 일정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겠다는 것.

'민간 참여 공공주택 사업' 방식은 LH가 토지를 투자하고 민간사업자는 지분 참여를 통한 건축비를 투자해 수익과 위험을 상호 분배하는 사업 방식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설계와 브랜드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A2 블록의 경우 당초 계획대로라면 오는 2025년 하반기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됐어야 하지만 현재까지 착공조차 하지 못한 상태다.

특히, 최대 난관인 보상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자잿값 인상, ’LH 사태 등으로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전선호도 조사에서 1순위를 기록한 하남 교산의 경우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LH는 이달 중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한준 사장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속한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며 "A2블록은 교산지구에서 최초로 착공·입주하는 상징적인 단지인 만큼 착공, 주민입주 등 모든 사업 일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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