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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거부하고 3km 도주한 남성 검거"순찰차 들이받아 경찰관 4명 부상…측정 결과 면허 정지 수치 나와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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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8  03: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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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면서 순찰차를 들이받고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 전경. 출처= 홈페이지 캡쳐

경기 하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벤츠 차량 운전자인 A 씨는 28일 새벽 1시 30분께 하남시 미사 2동에서 경찰관들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3km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신호대기 중 도로에서 잠이 들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다치게 하고 달아나는 등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함께 차를 타고 있던 다른 남성 B씨도 음주운전을 방조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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