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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산신도시 개발 어디까지 왔나"올해 하반기 공동주택용지 공급...매장문화재 발견돼 최초 입주 2027년 예정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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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9  0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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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지구 공동주택용지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공동주택용지를 추첨·입찰·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를 통해 사업자에게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전량이 민간분양 공동주택 용지다. 

26일 LH가 최근 전국 시행사·건설사 등 건설업계 관계자 270명을 대상으로 택지 공급에 관해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이 중 249명(92%)은 올해 L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대주택건설형, 주택개발공모리츠형, 공공지원민간임대(향후 개별공개) 등이다. 주택개발공모리츠는 건설사 등 민간사업자가 리츠(REITs)를 설립하고, 국민 누구나 사업의 주주로 참여해 배당금을 지급받는 방식의 주택 분양사업이다. 공공지원민간임대는 민간사업자가 주택도시기금 등 공공의 지원을 받아 주택을 짓고, 장기간 임대하는 주택이다.

교산지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토지보상률  100% 완료돼 해당 사업지에 지어진 시설물이나 농작물 등 현재 70% 정도의 지장물 조사 및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LH는 올해 3분기 안에 하남 교산을 비롯해 3기 신도시 공공택지개발지구의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부지조성을 위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LH는 우선  올해 7월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3공구)를 발주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 2021년 8월 지구계획 승인을 마치면서 토지보상도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지만, 매장 문화재가 발견되면서 관련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

입주 예정시기도 지난 2020년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계획이 처음 공개될 때만 해도 2025년이었지만 토지보상 절차 등이 지연되면서 1~2년 늦어진 2027년으로 예정돼 있다.

다만 국토부는 현재와 같은 집값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3기 신도시의 주택 공급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교산지구는 지난 2020년 국토부가 실시한 3기 신도시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던 곳으로 지난 2021년 사전청약에서도 5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인기를 증명했다.

LH 관계자는 "올해부터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가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하는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건설·시행사들이 양질의 물량을 확보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9월 3본격적인 착공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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