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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아파트값 3주 연속 낙폭 축소규제 완화에 부동산 시장 양극화...바닥론보단 혼조세에 '손'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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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6  0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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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규제완화 기조로 얼어붙었던 하남 아파트값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남시 전경  출처= 하남시청

1·3대책을 포함한 정부의 규제완화 기조가 주효했다는 시각이다. 

최근 거래량이 올라가고 가격이 올라오는 등 진정세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매수심리가 상승하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일시적인 반등일 뿐이라는 등의 분석이 뒤따르면서 바닥론이 온전히 힘을 받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3월 2주(13일 기준) 하남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하남의 경우 매매가격은 -0.63%로 지난주(-0.62%) 대비 -0.01% 하락했다.

9월 첫 주 -0.25% ▷2주 -0.24% ▷3주 -0.25% ▷4주 -0.30% ▷10월 첫 주 0.28% ▷2주 -0.28% ▷3주 -0.33% ▷4주 -0.38% ▷5주 -0.43% ▷11월 첫 주 -0.47% ▷2주 -0.57% ▷3주 -0.57% ▷4주 -0.63% ▷12월 첫 주 -0.53% ▷2주 -0.70% ▷3주 -0.91% ▷4주 -1.58% ▷2023년 1월 첫 주 -1.08%로 ▷2주 -0.82% ▷3주 -0.89% ▷4주 -0.87% ▷5주 -0.96% ▷2월 첫 주 -0.37% ▷2주 -0.21% ▷3주 -0.84% ▷4주 -0.74% ▷3월 첫 주 -0.62% ▷2주 -0.63%로 나타났다.

업계는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계기로 급매물 위주로 간간이 거래가 이뤄지며 매수심리가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이지만 최근의 흐름에 대해서는 바닥이 아닌 혼조세로 보고 있다.

최근 초급매물이 대부분 소진되고, 급하지 않은 매물을 중심으로 매수 심리 양극화가 나타나면서 아파트값 하락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선호도 높은 주요단지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되며 완만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로 매수관망세가 여전히 유지중이고 매수·매도 희망가격간 격차가 좁혀지지 않으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셋값 역시 하락세가 지속됐지만 낙폭은 4주 연속 둔화했다. 

▷8월 첫 주 -0.13% ▷2주 -0.16%로 ▷3주 -0.18% ▷4주 -0.25% ▷5주 -0.27% ▷9월 첫 주 -0.25% ▷2주 -0.24% ▷3주 -0.25% ▷4주 -0.30% ▷10월 첫 주 0.28% ▷2주 -0.28% ▷3주 -0.33% ▷4주 -0.38% ▷5주 -0.43% ▷11월 첫 주 -0.47% ▷2주 -0.57% ▷3주 -1.10% ▷4주 -1.04% ▷12월 첫 주 -0.96% ▷2주 -1.24% ▷3주 -1.48% ▷4주 -1.77 ▷2023년 1월 첫 주 -1.45% ▷2주 -1.33% ▷3주 -1.79% ▷4주 -1.60% ▷5주 -1.49% ▷2월 첫 주 -1.88% ▷2주 -0.57% ▷3주 -0.59% ▷4주 -0.98로 3월 첫 주 -0.80% ▷2주 -0.52%로 3주 연속 낙폭을 줄였다.

업계의 관계자는 “매물적체 장기화 우려로 여전히 하락거래가 진행 중이지만 추가하락 계약이 점차 줄어들고, 급매물 소진 후 전세문의가 소폭 증가하는 등 하락폭이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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