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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남 잇는 GTX-D 사업 '윤곽'경기도 이번달 기본구상 연구용역 발주…예산 10억 5천만 원, 기간 12개월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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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15  0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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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D·E·F 등 신설 노선 기본구상 용역 2월 중 발주 예정
경기도안 마련한 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추진 

32만 하남시민의 숙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하남 연결노선 사업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GTX-D 신설노선에 대해 경기도가 자체 용역에 나서면서 하남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광역교통망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 기본 구상을 위한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발주해 2월 중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해당 용역 예산은 총 10억 5천만 원이며 용역 기간은 12개월로 계획됐다.

‘GTX 플러스’는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GTX A·B·C 노선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에 D, E, F 노선을 신설해 수도권 전 지역이 GTX 영향권에 포함되도록 하는 계획이다. 

GTX-D 하남 신설노선 유치 계획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동연 경기지사, 이현재 하남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이에 따라 도는 전문가 자문과 토론회를 거쳐 최적의 노선을 계획할 예정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수립된 노선안은 향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박재영 철도정책과장은 “GTX 추가 노선 신설은 정부는 물론 여야를 막론하고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빠르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도민의 뜻을 담은 충실한 계획을 수립해 향후 정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경기도는 GTX 플러스의 본격 추진을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GTX팀을 신설하고 담당 인력을 늘리는 등 조직 정비를 마쳤다. 지난해 9월에는 여야 국회의원 64명과 공동으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며 GTX 플러스 신설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GTX 플러스 국회토론회에서 “GTX 플러스에 직접 영향을 받는 인구만 해도 전체 국민의 1/4이다. 대한민국 어떤 SOC 인프라가 이처럼 많은 국민에게 직·간접적으로 생활에 영향을 미치겠는가”라며 GTX 플러스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은 미사강변, 위례, 감일지구, 교산신도시 등 신도시가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교통 정책이 소외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곳으로 낙후되고 지체된 교통망 인프라 확충을 위해 GTX-D·F 노선이 하남에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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