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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연결 GTX-D 다음 달 용역 착수2040년 노선 완공 전제…경기도, 열차운영 계획…기술 검토 병행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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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10  0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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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하남 연결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경기도에 다르면 지난해 3차 추경 예산에 GTX 관련 용역비를 편성한데 이어 다음 달 중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역은 오는 2040년 모든 노선 완공을 전제로, 하남시를 비롯한 경기도와 서울 등 수도권 전역을 포함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지역 현황 조사, 신규노선 최적 대안 제시, 대안별 시설 계획과 열차운영 계획 같은 기술 검토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도는 총사업비와 수송수요, 편익을 추정하는 한편, 정책성·경제성·재무성 분석과 민자추진 가능성에 대한 무개등에 대해서도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현재 계약심사를 진행 중인 GTX-D 신설노선은 다음 달 중 1년 일정으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앞서, 이현재 시장은 지난해 7월 김동연 지사 주재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8기 경기도 시장·군수 간담회’에서 GTX-D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을 요청한 상태다. 

당초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수도권에서 3개 GTX 노선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면서 김포, 검단, 계약, 부천을 지나 서울을 통과해 하남으로 가는 1안과 인천국제공항에서 하남으로 이어지는 2안, 두 가지 안을 검토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하남은 배제된 체 김포~부천 노선으로 지난해 5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이 확정된 상태다.

주민들은 GTX-D 노선의 구체적인 위치와 사업계획, 1조 원가량으로 추정되는 재원 조달 방안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정치권의 선심성 발표로 시민들의 혼란만 가중시켰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여 왔다.

김포~부천~강남~하남~팔당을 잇는 GTX-D 노선은 현실화 되면 수도권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을 30분씩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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