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선거구)이 ‘3선 의원’ 다운 전문성과 소통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우수의원으로 연달아 선정되면서 탁월한 의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진희 부의장은 1일 인천일보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심사를 통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에 각각 의정활동, 예산절감, 주민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엄격한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진희 부의장은 제7대·제8대를 거쳐 제9대 하남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더불어 각종 간담회 개최 등 활발한 주민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하남시 유아숲체험원 등 운영 및 관리 조례」, 「하남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분야의 조례를 발의하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왔다.

한편, 같은 날 박진희 의원은 용인시청에서 개최된 「제1회 다산 정약용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 에서도 기초의회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을 받았다.

박진희 부의장은 서현일보가 선정한 이번 의정대상에서 탁월한 성실성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조례발의 등 하남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정신의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오직 하남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뛴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더불어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활발한 소통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정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하남의 발전과 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