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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절벽 하남 아파트값 27주째 내리막길"금리 쇼크 영향·7개월 만에 하락 폭 '최대'…전셋값도 21주 연속 떨어져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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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6  15: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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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아파트값 하락 폭이 매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하남시 전경. 이미지 제공= 하남시청]

집값 '추락'이라는 언어가 어울릴 정도로 하나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집값 하락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특히, 추가 기준금리 인상으로 가격 하락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이번 주 하남 집값은 역대 최대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2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하남 매매가격은 -0.57%로 지난주(-0.47%) 대비 -0.10%를 기록하며 최대 하락 폭을 나타냈다. 

▷4월 첫 주 -0.03% ▷2주 -0.02% ▷3주 -0.05% ▷4주 -0.02 ▷5월 첫 주 0.00% ▷2주 -0.03 ▷3주 -0.05 ▷4주 0.02% ▷5주 -0.01 ▷6월 첫 주 -0.02 ▷2주 -0.05, ▷3주 -0.08 ▷4주 -0.08 ▷7월 첫 주 -0.11 ▷2주 -0.08% ▷3주 -0.09% ▷4주 -0.09% ▷8월 첫 주 -0.13% ▷2주 -0.16%로 ▷3주 -0.18% ▷4주 -0.25% ▷5주 -0.27% ▷9월 첫 주 -0.25% ▷2주 -0.24% ▷3주 -0.25% ▷4주 -0.30% ▷10월 첫 주 0.28% ▷2주 -0.28% ▷3주 -0.33% ▷4주 -0.38% ▷5주 -0.43% ▷11월 첫 주 -0.47% ▷2주 -0.57%를 기록하며 27주 연속 하락이라는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 -0.01%로 떨어진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으로 최대치를 기록하며 연신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정부가 연달아 규제 완화 조치를 내놓고 있지만, 매수심리는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

국내 부동산 시장이 경착륙 조짐을 보이면서 정부가 수도권 등 기존 부동산 규제지역을 대거 풀어주고 있지만 현 상황을 완전히 뒤집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주택가격 추가 하락 우려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 둔화로 매수심리가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의 하락세가 더욱 가팔라지면서 거래급감 상황이 심화됐다"며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이 지배적인 만큼 매수 예상자들이 고금리의 이자를 내면서 집을 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셋값도 약세가 심화되며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기준금리 상승으로 전세 대출 수요가 월세 등으로 옮겨가면서 물건이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하남의 전세가격은 -0.11% 하락했다. 전주 대비(0.80%) -0.31% 내렸다.

▷5월 첫 주 -0.05% ▷2주 0.00% ▷3주 0.02 ▷4주 0.04 ▷5주 0.00 ▷6월 첫 주 0.00% ▷2주 0.03%, ▷3주 0.00% ▷4주 -0.04% ▷7월 첫 주 -0.09 ▷2주 -0.06% ▷3주 -0.11% ▷4주 -0.09% ▷8월 첫 주 -0.17% ▷2주 -0.12% ▷3주 -0.20% ▷4주 -0.29% ▷5주 -0.38% ▷9월 첫 주 -0.43% ▷2주 -0.32% ▷3주 -0.40%로 ▷4주 -0.49% ▷10월 첫 주 0.46% ▷2주 0.60% ▷3주 0.61% ▷4주 0.61% ▷5주 0.75% ▷11월 첫 주 -0.80%로 21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하락 폭이 확대됐다. 

업계의 관계자는 "대출이자 부담 증가로 임차인들의 월세 계약 이동이 지속되고 매물이 전세로 전환되는 등 전세 매물이 쌓이고 있다"면서 "전세 대출 이자 부담에 따라 반전세나 월세로의 전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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