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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공,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으로 직원 징계일반직 3급 A 부장·일반직 5급 B 대리 견책 처분…노무법인 조사 결과 일부 혐의 인정돼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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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09  0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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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으로 하남 도시공사 직원 2명이 징계를 받았다. 

   
[하남도시공사 전경. 사진출처= 하남시청]

9일 하남 도시공사에 따르면 3급 A 부장과 5급 B 대리 등 2명의 직원이 지난 9월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자체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시공사 징계위는 위원회를 개최, 이들에 대해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

앞서 도시공사는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제보를 받고 노무법인의 통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에 대해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공사는 A 부장의 경우 '오래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옆에서 들었다'라는 식의 성희롱성 발언 문제로 징계를 받았고 B 대리는 부하직원의 업무 처리능력에 대해 질타하는 과정에서 큰소리로 윽박지르는 등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 것으로 판단했다.

하남 도시공사 관계자는 "노조를 통해 다수의 건이 접수되었으나 노무사를 통해 조사한 결과 2건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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