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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교산연장 2023년 착공·2028년 개통공타통과, 11월 기본계획 용역 발주…감일 1·교산 3곳 역사 신설키로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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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01  0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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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광역교통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 송파 오금역을 출발, 감일지구를 거쳐 교산 신도시로 연결하는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 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KDI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검토 결과, 경제성 분석(B/C) 0.6, 종합평가(AHP) 0.509로 사업 타당성을 입증받아 지난 8월 공타를 통과하면서 경기도가 이르면 오는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승인 전 단계인 기본계획 용역 발주에 들어간다는 것.

도는 특히, 기본계획 용역을 2024년 2월에서 내년 하반기까지 앞당겨 국토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당초 예정했던 공공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지난해 11월에서 올해 8월로 늦어짐에 따라 사업 기간 단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도는 용역이 내년 하반기 완료되고 대광위의 기본계획 승인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호선 하남 연장은 지난 2018년 12월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포함돼 지난해 5월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지난 2020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 고시됐으며, 총 1조5,401억 원이 투자돼 3호선 오금역과 하남시청을 12.0km로 복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2020년 5월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되면서 주민간담회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반영됐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서울 5·8호선, GTX와의 연계가 가능해 교산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서울 잠실과의 거리를 20여 분 안으로 단축하는 등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오는 11월께 3호선 하남연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며 “내년 하반기 용역이 완료되면 대광위의 승인을 거쳐 실시설계, 착공 등을 거쳐 목표연도인 2029~2030년에 개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3호선 하남연장사업이 KDI(한국개발연구원)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속도를 내게됐다”며 “이에 따라 앞으로 신도시와 원도심과의 연계를 위한 (가칭)신덕풍역 유치 등 합리적인 노선 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교산 신도시는 3만3,000호(인구 약 7만 8천 명)의 주택이 공급되며 전체 주택 중 35.6%인 11,770호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공분양주택은 5,320호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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