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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호수공원, "석촌호수처럼 힐링 명소로"이현재 시장, 볼거리·즐길 거리 있는 시민 친화적 랜드마크로 조성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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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4  03: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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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미사 호수공원이 지역 명소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미사 호수공원을 서울 석촌호수처럼 특화된 경관을 조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미사강변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것이 이현재 시장의 구상이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달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망월천지역협의회에 “망월천에 다양한 식물을 추가 식재하고 재정비해 도심 속 쾌적한 도시 숲을 만들어 달라” 면서 "미사 호수공원을 서울 잠실 석촌호수와 같이 지역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제안했다.

망월천지역협의회는 호수공원을 포함한 망월천 현안에 대해 민-관-정이 함께 논의하는 모임으로 미사강변도시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다. 

미사호수공원 개선은 지역주민 사이에서도 ‘뜨거운 감자’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상태에서 도심에 녹지로서 심신 건강·정서 함양과 환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이기 때문. 

미사호수공원은 이 시장이 국회의원 시절부터 애착을 갖고 수질, 조경, 시설 등 문제점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이에 대한 의견을 LH에 전달하는 등 개선을 요구해왔다.

8만여㎡(2만4,240평)의 부지로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호수를 따라 걷거나 뛰며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기구를 이용, 근력을 키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을 즐기고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호수공원에서 망월천으로 이어지는 약 3km 산책로, 그 사이사이에 쉼터는 좋은 공원의 구조를 지녔다.

또, 가을에는 공원 인근 건물과 나무들이 호수에 비치고, 바람 불어 날리는 꽃잎들은 호수에 내려앉아 물결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하지만 망월천과 미사 호수공원은 조성 당시부터 수질오염 발생으로 악취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유수지 산책로의 경우 왕벚나무와 이팝나무가 1열로만 식재돼 있어 그늘을 드리우는 나무로서 역할이 절대 부족한 상태다.

이현재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호수공원의 다채롭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망월천 그늘 길 조성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 시장은 후보 시절 ‘미사호수공원은 석촌호수를 모델로 재정비’ 공약을 통해 시민의 산책-휴양-건강-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이 부족한 만큼 재정비해 다양한 시민이 찾는 도심 속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 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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