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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정병용 '발로 뛰는 의정 활동' 실천행감 앞두고 생활밀착형·현장 목소리에 열공…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박상희 기자  |  hanamci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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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4  0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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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제9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출범하면서 주민의 생활현장에 더 가깝게 다가가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의원들의 '열공'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발로 뛰는 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주민 밀착형 의정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원들의 표정 속에는 자신감과 의욕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하남시의회는 집행부와 직속 기관을 상대로 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이현재 시장 출범 후 첫 행정사무 감사를 벌인다. 

지난 1년간 하남시가 시행한 행정 전반을 두루 살펴본 뒤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더 나은 정책이 무엇인지를 점검하는 게 목적이다.

이번 감사는 6·1 지방선거로 지방 권력이 교체됐지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수가 된 상태에서 실시되는 집행부와의 한판 승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 선거구)은 지난달 1일 의회 개원 이후 공적인 업무를 제외하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의회로 출근한다.

3선 시의원인 박 부의장은 최근 집행부에 감사와 관련된 자료를 하남시에 요구하는 한편, 지난달 제출받은 국·과별 업무보고서를 일일이 체크하며 현안과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있다.

특히, 시정 주요 현안마다 원칙과 소신의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집행부가 추진하는 업무와 관련,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 사항, 시정 전반에 걸친 각종 시책 및 사업의 개선·건의, 부적절한 예산 집행과 낭비 사례, 시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관련 자료도 요청해놨다.

박 부의장은 지난달 12일 개최된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신이 발의한 '하남시 유아숲체험원 등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이 의결돼 제 8대 시의원으로서의 첫 입법활동으로 신고식도 마쳤다.

그는 "이번 행감에서 주요 현안들과 하남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소리를 대변해 시정에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마 당시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고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시민들의 힘을 거들고 그 위대한 힘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는 정병용 의원(민주·다 선거구)

정병용 의원의 일상은 25시간 동안 쉼 없이 달려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정 의원은 제 8대 하남시의회에서 자치·행정위원장의 중책을 맡고 있다.

재선인 정 의원은 지난 8년간 의정 활동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대안 제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장은 항상 확인하는 원칙을 의정 활동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는 정 의원은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현장에서 몸으로 부대끼며 주민들의 고충을 여과 없이 담아낸다"며 매일처럼 시민의 생활현장을 누비고 있다.

정 의원의 이같은 생각은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그는 “민선 8기 집행부에 대한 주요 현안과 민원사항을 중심으로 꼼꼼히 체크해 잘한 부분은 격려하고, 잘못된 부분은 날카롭게 시정을 요구하겠다”며 “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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