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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섬 K-스타월드 프로젝트 '속도'투자유치단 9월 '스타트'...시의회에 '투자유치 촉진조례 개정안' 상정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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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8  0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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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의 핵심 공약인 미사섬 K-스타월드(STAR WORLD) 조성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미사섬 K-스타월드(STAR WORLD) 조감도

경쟁력 있는 산업과 질 좋은 일자리를 유치할 수 있는 투자유치단을 9월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촉진조례를 개정해 K-스타월드 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하겠다는 것.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개정 조례안에는 민간·공공 등 투자유치단 참여 인원 구성 등 관련한 내용이 포함됐다.

하남시 K-스타월드 사업은 미사섬 일대 부지 내에 총 투자액 3조원, 고용유발효과 3만명, 연간 경제유발효과 2조5000억원 등의 효과가 있는 영화촬영장, K-pop 공연장 등을 유치하겠다는 이현재 시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미사섬의 넓은 여유 공간, 서울과 인접한 편리한 교통 접근성, 한강을 낀 천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하남을 미사강변도시와 연계해 세계적인 한류 문화의 중심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2등급지 ▶문화재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묶여 있어 본격 개발이 어려운 만큼 윤석열 정부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해 나간다는 것이다.

프로야구장을 겸한 돔 형태의 케이팝 공연장(다목적 스타디움)이다. 공연장 규모는 실내객석 2.5만 명과 실외객석 7만 명을 수용하는 총 10여만 명의 관중을 동원할 수 있는 시설로 동시에 객석 5천 명의 K팝 전용의 콘서트홀도 함께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현재의 국내 콘서트홀들은 대부분 클래식 위주의 시설로 케이팝 공연에는 적합하지 않은 데 비해 “K-스타 월드”는 한류 문화 전달과 K팝 공연에 최적화된 전용 공연장으로 판타지의 세계를 현실 세계에 구현하는 3D, 4D, 5D 가능한 공간에 존재하는 세계적인 최첨단 디즈니 테마파크 “마블 씨티”(아이언맨 등 13개 캐릭터) 유치를 위한 유치협약(MOU)을 지난 4월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세계적인 영화촬영장(스튜디오) 조성 사업인 “아레테” 프로젝트의 경우 디즈니, 드림웍스, 폭스 등의 영화 사운드 스튜디오와 넷플릭스, 애플플러스 등 OTT사들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영화 기술과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21일 프로젝트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유치업무 협약(MOU)도 체결했다.

 이와 함께 AI, ICT가 융합된 첨단영상문화 산업단지 조성계획에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결합한 메타버스 산업을 유치해 새로운 기술도입과 함께 기술 인력들을 양성하기 위한 영화산업 아카데미도 설립해 하남시가 새로운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8기 경기도 시장·군수 간담회’에서 한강변 규제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경기도의 협력과 지원을 김동연 도지사에게 적극 건의했다.

또, 지난달 7일 오전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각종 규제로 인한 산업현장의 애로를 듣고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 규제발굴 현장 간담회’를 통해 ‘K-스타월드(미사섬)’ 조성을 위한 환경평가등급 하향 조정,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규제 완화 등 시급한 현안 문제 해결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K-스타월드 사업은 30여만 평 부지 내에 총 투자액 3조원, 고용유발효과 3만 명, 연간 경제 유발효과 2조 5천억 원과 함께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 연간 300만명(추정)을 유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이미 재무적 투자자와의 투자의향서(H투자증권)도 받아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해당 지역을 지역개발 특구 지정을 추진함과 동시에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유치투자단”을 구성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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