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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하남 아파트값 곡소리 커진다"기준금리 인상 압박에 사자 없고 팔자 매물 적체…전셋값도 하락·낙폭 확대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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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4  0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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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의 아파트 매매 시장이 심상찮다. 

   
[하남시 전경. 이미지 제공= 하남시청]

지하철 3·9호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유치 호재에 치솟았던 매맷값은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규제로 하락하면서 집값을 따라 치솟았던 전셋값도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금리 앞에 장사 없다’는 격언처럼 전국 부동산시장이 매주 큰 하락 폭을 기록하며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물가 급등을 차단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을 단행하면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고물가 속에 매수세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첫째째 주(21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하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로 전주(-0.09%)보다 0.14% 하락했다.

3월 ▷첫 주 -0.08 ▷2주 -0.09 ▷3주 -0.06% ▷4주 -0.06% ▷4월 첫 주 -0.03% ▷2주 -0.02% ▷3주 -0.05% ▷4주 -0.02 ▷5월 첫 주 0.00% ▷2주 -0.03 ▷3주 -0.05 ▷4주 0.02% ▷5주 -0.01 ▷6월 첫 주 -0.02 ▷2주 -0.05, ▷3주 -0.08 ▷4주 -0.08 ▷7월 첫 주 -0.11 ▷2주 -0.08% ▷3주 -0.09% ▷4주 -0.09% ▷8월 첫 주 -0.13% 로 11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는 향후 추가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침체 등 다양한 하방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아파트 경매 지표 하락으로 하반기 집값 낙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의 관계자는 “정부가 물가 급등을 차단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매수 수요 감소와 매물 적체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특히, 대출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매수 수요 감소로 매물 적체가 지속되는 등 시장의 하방 압력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관망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세가격도 전주보다 더 내렸다.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가 겹치면서 월세 선호 현상이 지속되며 낙폭이 확대됐다.

4월 첫 주 ▷0.01% ▷2주 0.00% ▷3주 0.00% ▷4주 0.02% ▷5월 첫 주 -0.05% ▷2주 0.00% ▷3주 0.02 ▷4주 0.04 ▷5주 0.00 ▷6월 첫 주 0.00% ▷2주 0.03%, ▷3주 0.00% ▷4주 -0.04% ▷7월 첫 주 -0.09 ▷2주 -0.06% ▷3주 -0.11% ▷4주 -0.09% ▷8월 첫 주 -0.17%로 6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미사강변도시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하남은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대출규제가 심한데다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 등 입주를 앞둔 단지가 기다리고 있어 전셋값이 하락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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