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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빅스텝’에 하남 아파트값 '뚝'매매 10주↓전셋값 5주 연속↓…고점 인식·대출금리 압박에 역대 '최악'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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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8  02: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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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하남의 부동산 시장이 분위기를 많이 타는 것 같아요. 기준금리 인상에다 대출규제로 팔자는 사람은 많은 반면 사자는 사람을 없는게 거래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미사강변도시 A 공인중개업소)

   
[하남시 전경. 이미지 제공= 하남시청]

최근 정부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를 단행하면서 경기 하남 아파트 가격이 10주째 하락하고 있다.

업계에선 부동산 시장 악재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하우스푸어' 사태가 추가로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넷째 주(21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하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로 전주(-0.09%)와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3월 ▷첫 주 -0.08 ▷2주 -0.09 ▷3주 -0.06% ▷4주 -0.06% ▷4월 첫 주 -0.03% ▷2주 -0.02% ▷3주 -0.05% ▷4주 -0.02 ▷5월 첫 주 0.00% ▷2주 -0.03 ▷3주 -0.05 ▷4주 0.02% ▷5주 -0.01 ▷6월 첫 주 -0.02 ▷2주 -0.05, ▷3주 -0.08 ▷4주 -0.08 7월 ▷첫 주 -0.11 ▷2주 -0.08% ▷3주 -0.09% ▷4주 -0.09%로 10주 연속 하락세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당분간 ‘거래 절벽’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가격이 추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대출을 끌어모아 집을 산 ‘영끌족’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부동산 시장의 하락으로 매수세가 끊기면서 단절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에서다.

지역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추가 금리 인상 등 이같은 현상이 이어질 경우 이들 아파트의 가격은 역대 최악의 가격 전망을 내놓고 있다.

부동산업계의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시장의 하방 압력이 커지면서 하남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 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대출규제 완화 등 정부의 새로운 대책이 변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하남 아파트 가격은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세가격도 4월 넷째 주 이후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 가고 있다.

특히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신도심은 평균 이상 하락세를 보이며 가격 안정을 넘어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주간 전셋값은 -0.09%로 전주 대비(-0.11%) -0.06% 더 내렸다.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가 겹치면서 월세 선호 현상이 지속되며 낙폭이 확대됐다.

4월 첫 주 ▷0.01% ▷2주 0.00% ▷3주 0.00% ▷4주 0.02% ▷5월 첫 주 -0.05% ▷2주 0.00% ▷3주 0.02 ▷4주 0.04 ▷5주 0.00 ▷6월 첫 주 0.00% ▷2주 0.03%, ▷3주 0.00% ▷4주 -0.04% ▷7월 첫 주 -0.09 ▷2주 -0.06% ▷3주 -0.11% ▷4주 -0.09%로 5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상과 집값 고점 인식이 번진 상황에 정부 규제까지 겹치면서 거래 심리까지 위축되고 있다"며 "특히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신도심은 평균 이상 하락세를 보이며 가격 안정을 넘어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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