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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덕풍5일장 소매치기 활개 '주의보'주부상대 활개, 2~3인조 수법 지능화…혼잡한 장날만 노려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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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6  0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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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6시께 하남 덕풍5일장을 보고 하남우체국 방향으로 향하던 주부 이모 (49·여)씨는 현금 30만 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던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

   
 

     
 이씨는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중년남성이 헛기침을 자주하고 가방을 건드리는 느낌을 자주 받았으나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서 "집에 돌아와 보니 가지고 나갔던 손가방과 신용카드, 현금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 오후 5시경 덕풍5일장에서 밑반찬을 사고 신장초등학교 방향으로 가던 김모(35·여)씨도 현금 15만 원과 신분증이 들어있던 지갑을 도난당했다.

김씨는 "덕풍장을 걸어가는데 40대로 보이는 남자의 다리가 구두에 걸려 신경이 쓰였다"며 "밑반찬을 사기 위해 가방을 열었으나 지갑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최근 하남 덕풍5일장에서 주부들을 노린 소매치기범이 기승을 부려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현금유통이 많은 전통시장을 비롯, 대형유통 매장 등에 주부와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지갑을 훔쳐 돈을 빼가는 2~3인조 원정 소매치기범들의 수법이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났다.

이들은 덕풍5일장이나 대형쇼핑상가에서 혼자 걸어가는 여성을 노리거나 매우 혼잡한 틈을 타 시민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원정 소매치기 범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다보니 시민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원정 소매치기 범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며 "피해자의 대부분은 주부 고객으로 주변에 수상한 사람이 있나 확인하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갈 때에는 귀중품을 집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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