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사람들 > 현재 하남지역은?
국힘 하남당협 시·도의원 선거 놓고 '시끌'후보 등록 전 발표·경쟁제한·당헌 위반 논란…전과 5건 보유자 가번 배정 납득안돼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7.13  03:30: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6·1 지방선거와 관련,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 시·도의원 후보자 추천과정을 놓고 지역 정가가 시끄럽다.

   
[하남시정치선진화 추진위 국민의힘 당원들이 비공개 불공정 공천을 통해 현직 시의원을 배제하고 실력과 능력을 갖춘 후보들의 진입을 차단했다며 이창근 당협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서. 출처= 하남신문

추천과정에서의 하남시 당협에 대한 ‘공정성 논란’에 대한 잡음이 여기저기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것.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에 따르면 이창근 위원장은 지난 3 29일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도의원과 비례대표 후보 9명을 추천 형식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지방선거를 관리하고 공천자를 확정하는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꾸려지기 하루 전이다.

이 위원장은 하남시 당협이 견지하는 원칙에 따른 추천안을 토대로 당내 후보자를 추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당협의 노선에 맞지 않는 당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 특정인을 위한 카페나 밴드로 뒤에 숨어서 정치활동을 한 당사자는 이번 공천에서 적극 배제하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이 위원장의 추천 기준과 후보 검증방식이 공정한 경선 기회를 보장받지 못해 당내 갈등의 뇌관이 됐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당헌  제 85 조(기타 공직후보자의 추천) 2항은 지역구 시‧도의회 및 자치구‧시‧군의회의원후보자는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와 경선 등을 통해 선정하고, 시‧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위원회의의 의결로 확정되며 당 대표가 추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3항도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원칙적으로 후보자의 추천방식 및 후보자 자격심사와 관련하여 관할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과의 협의를 거쳐야 한다. 다만, 관할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후보자 선정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기타 경선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며 경선을 통한 공천을 의무화하고 있다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후보자 선정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기타 경선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추천에서 공천과정에서 컷오프된 이영준, 양한규, 윤경란 등 시·도 의원 후보들은 이창근 위원장을 대상으로 재심을 신청했지만 결국 배제됐다며 밀실공천 의혹을  해소하고 올바른 하남시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 공천후보자를 선정 과정에서의 명확한 기준과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 구성됐지만 하남시당협은 하루전인 3월 29일 추전후보자를 선정하고 발표했다"면서 "이처럼 순서가 뒤바뀐 공천후보자 선정과정의 의혹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수차례의 선거구 조정을 통해 전과기록 다수(5건) 보유 후보자가 기호 ‘가’ 번을 받은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라며 "시·도의원 공천후보자 선정과정과 기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없다면,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이 한 공천 후보 선정과정은 그 정당성이 없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이창근 위원장은 “당협위원장은 공직 후보자를 추천할 권리가 있다”면서 “이날 발표한 시·도의원 후보들은 당협에서 추천한 인물”아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신장동 현대베스코아빌딩 6층 22호)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22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