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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봉사는 내 삶 민생행보 '귀감'교통·도시락 건강 허락하는 날까지 계속할 터…당선후에도 아랑곳없이 한달음에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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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2  08: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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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는 제 삶이지요.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계속할 겁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의 봉사 지론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사회가 많이 좋아졌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항상 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새벽 4시 "'오늘은 어떤 일복이 터질까?' '하남시에 좋은 일만 있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으로 눈을 뜬다.

그는 매주 수·목요일이면 어김없이 미사·창우초등학교 통학로와 미사 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통·도시락 봉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당선됐는데도 ‘왜 굳이 봉사활동을 하느냐’는 질문에 이 시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경험을 쌓는다면 청년 세대와 시니어 세대 간 자연스러운 소통도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직 시장으로 재임하면서도 그동안 해왔던 봉사활동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광역과 기초를 총 망라한 전국 지자체장 중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역 국회의원 시절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예산으로 ▲운전자가 속도를 인식해 과속을 방지하게 하는 ‘가변속도표출기’(2억), ▲규정 속도 및 신호 준수를 유도하는 ‘신호 및 과속 단속카메라’(10개소, 4억), ▲음성안내 ▲보행자 안전을 높이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10개소, 9천만원), ▲스마트폰 이용자 신호 준수 유도용 ‘바닥신호등’(10개소, 3억천만원)을 확보했다.

방학 때를 빼고 비가 오나 눈이지만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교통봉사를 하는 그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등교하는 모습을 볼 때는 힘든 것도 다 잊는다”면서 "이제는 운전자들의 의식도 좋아져 신호를 지키고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차분히 기다려주는 모습에서 마음이 흐뭇해 진다"고 말했다.

   
 

목요일에는 미사강변도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동이 불편해 나오지 못하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점심도 배달하고 있다.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던 7일, 이날도 어김없이 시간에 맞춰 도착한 이 시장은 도시락을 양손에 도시락을 들었다. 출발하기 전부터 이 시장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포장을 해놓으면 홀몸노인 가정에 나눠주며 어르신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고 있는 이 시장..

이 시장은 "봉사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로 마음가짐이 나를 되돌아보고 행복하게 해준다"며 "지금도 건강하게 봉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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