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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허위 진단서로 보험 청구하다 덜미A병원 브로커 통해 환자 알선·진단서 위조…경찰, 압수수색 벌여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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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0  0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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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경기 하남의 경기 하남의 한 병원이 보험사기 연루 의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허위 진단서를 만들어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한 척추 시술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병원은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알선받은 뒤 과잉 진료를 하고, 이를 통해 거액의 진료비를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환자들에게는 실손보험 본인부담금을 돌려준다며 현금을 주거나 올해 1월 계약을 맺은 한 컨설팅 업체로부터 소개받은 브로커들에 대해 수술비의 20% 정도를 수수료로 지급하는 의료법 위반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실손보험금을 청구해도 다 받지 못하는 환자 본인부담금을, 병원이 현금으로 돌려줘 가며 부당 청구를 유도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환자 명단을 분석해 보험사기 혐의에 공모한 사람들과 압수한 진료기록부, 진료 차트 등에 대해 분석을 마치는 대로 병원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병원이 여러 곳을 시술한 것처럼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서류를 위조해 거액의 진료비를 챙기고 환자들에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압수물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앞으로도 허위 보험 청구와 사기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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